'순환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금천구가 오는 26일 '에코·에너지센터'에서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에코·에너지센터'는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에너지 전환·자립정책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공간이다. 금하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오던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을 강화해 친환경 금하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구는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독산동 1118-6, 7 부지에 연면적 477㎡, 지상 5층 규모의 에코·에너지센터를 건립했다. 1층 ...
[지데일리RE:] 국내 발생 섬유 폐기물로부터 프리미엄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는 퍼플리 주식회사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퍼플리 주식회사 제공 퍼플리 주식회사(대표 권대욱)는 리사이클 면 원단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 130여점(약 2000만원 상당)을 대전에 위치한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 배...
[지데일리] 동아오츠카가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동아오츠카 제공 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E-순환거버넌스 기본운영체계다. 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22만6342kg ...
[지데일리] 한세실업이 국내 ESG 평가·분석 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3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한세실업이 국내 ESG 평가·분석 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3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한세실업 제공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1000여개 상장 기업에 대해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55개, 코스닥 상장사 310개, 비상장사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
[지데일리]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지난 16일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진행된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에서 17명의 우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은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이 있는 중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위기에 대한 주민의 문제의식향상 및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심화교육은 지난달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총 12차시의 교육으로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
[지데일리] LG화학이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Global Innovation Challenge, GIC)’를 개최한다.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전 세계 스타트업ㆍ연구그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화학적, 기계적 재활용 등 재활용소재(Circular & Recycle)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 전환 공정, 바이오 원료 등 지속가능소재(Su...
[지데일리] (사)다시입다연구소가 오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패션재고폐기금지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해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 방지하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재고를 폐기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폐기 시 보고를 의무화하거나, 폐기하지 않고 기부하면 세금을 감면하는 등의 법적 조치가 존재하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고를 폐기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식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다시...
[지데일리] 울산시가 '생명(바이오)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4대 전략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최근 '울산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생명(바이오)기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전체(게놈)서비스특구 규제자유특구 사업성과 보고 ▲울산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안) 발표 ▲울산시 생명(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고부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생명(바이오)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이상(비전)으로 하는 '생명(바이오)산업 ...
[지데일리]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계획을 확정해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LG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구촌 이슈인 기후위기 극복에 책임을 다하고 사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도 한층 강화한다. RE100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내세운 자발적 캠페인이다. LG전자는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40년 90% ▲20...
[지데일리] 수원시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 정착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점검한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투명한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포장 비닐을 제거한 후 압착해서 뚜껑을 닫고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이다. 국내 재활용품들은 유사품목 혼합 배출로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연 2.2만t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 폐페트병을 수입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면 연 2.9∼10만t의 고품질 재활용원료를 확보할 수 ...